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컴그룹,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자율주행기술 이전받아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1-08 11:3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자율주행기술을 이전받았다.

한컴그룹은 8일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가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이전받고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모빌리티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컴그룹,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자율주행기술 이전받아
▲ 한글과컴퓨터그룹 로고.

이전받는 기술은 자동차 위치 및 움직임 정보 예측기술, 라이다센서 기반 장애물 트래킹과 자율주행 판단 제어기술, 영상기반 자율주행 인지 인공지능기술, 라이다기반 자율주행 인지 및 예측 인공지능기술 등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율주행 경로계획 수립과 도심환경, 농어촌지역 자율주행, 신호등 및 3D 이동객체 인식기술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내재화 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한컴인스페이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정기적 교류를 통해 자율주행기술 고도화와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