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5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2.69%(750원) 내린 2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2.37%(2500원) 하락한 10만3천 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2.23%(300원) 밀린 1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2.10%(300원) 빠진 16만3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00%(1700원) 떨어진 8만33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98%(1600원) 낮아진 7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49%(2500원) 내린 16만55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28%(900원) 떨어진 6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87%(700원) 밀린 8만2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85%(2천 원) 빠진 23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62%(200원) 오른 3만27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54%(1천 원) 더해진 18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