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4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42%(1500원) 상승한 10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9%(100원) 오른 1만28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78%(100원) 높아진 1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69%(60원) 더해진 881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67%(30원) 오른 44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외에 삼성증권(0.32%), 대신증권(0.25%), 유진투자증권(0.13%)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4.03%(240원) 하락한 571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83%(1600원) 밀린 8만580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1.60%(400원) 떨어진 2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27%(90원) 내린 7천 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1.13%(200원) 빠진 1만7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96%(45원) 낮아진 4655원에, SK증권 주가는 0.51%(5원) 하락한 97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신영증권(-0.32%), KTB투자증권(-0.31%), 이베스트투자증권(-0.22%) 등 주가도 내렸다.
교보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87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