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9억1200만 원, 영업이익 81억4500만 원, 순이익 68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29.7%, 순이익은 27.6%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나스미디어, 하나투어, 디오, 랩지노믹스

▲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하나투어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억9700만 원, 영업손실 265억900만 원, 순이익 493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11% 늘었고 영업손실은 1.09%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디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0억3천만 원, 영업이익 100억800만 원, 순이익 88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50%, 영업이익은 33.17%, 순이익은 151.36% 각각 증가했다.

랩지노믹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4억6천만 원, 영업이익 294억8800만 원, 순이익 244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9.8%, 영업이익은 189.2%, 순이익은 172.4%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