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 활용한 3번째 고성능 자전거 내놔

▲ 와스G 디스크 N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을 활용한 고성능 자전거를 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브랜드 ‘위아위스’가 협업해 만든 고성능 자전거 ‘와스G 디스크 N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자전거’를 28일 공개했다.

N라인 에디션자전거는 현대차 N라인 기본 색상을 적용했으며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했다.

위아위스는 박경래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만든 자전거브랜드로 세계 양궁을 제패한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프레임에 접목해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제품 공개를 통해 N 에디션자전거는 라인업이 △로드바이크 ‘와스프로 N(WAWS Pro N)’ △MTB(산악자전거) ‘헥시온29 N(Hexion29 N)’ △로드바이크 ‘와스G 디스크 N라인(WAWS G Disc N Line)’ 등 3개로 늘었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고성능 브랜드 N과 위아위스와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자전거 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