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47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는 상승과 하락 엇비슷 

▲ 24일 오전 11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75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2% 하락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53% 밀린 2635원에, 솔라나 1SOL(솔라나 단위)당 3.44% 하락한 24만1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0.37%, 폴카닷 -0.93%, 루나 -1.60%, 비트코인캐시 -0.32%, 알고랜드 -0.99%, 엑시인피니티 -1.60%, 트론 -0.08%, 쎄타토큰 -0.87%, 다이 -0.49%, 테조스 -0.78%, 팬케이크스왑 -0.41%, 더그래프 -3.6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0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22% 상승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42% 오른 59만3천 원에,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03% 상승한 304.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4.34%), 체인링크(6.27%), 라이트코인(0.89%), 폴리곤(5.03%), 스텔라루멘(1.51%), 비체인(4.33%), 코스모스(3.50%), 이더리움클래식(1.12%), 크립토닷컴체인(2.04%), 이오스(2.2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