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혁신 추진을 위해 실무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손 회장이 디지털 현안에 관해 지주사,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FIS 등 실무자들과 격의없는 소통 행보로 디지털혁신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손 회장은 디지털혁신을 위한 전담조직인 레드팀과 블루팀을 운영하고 있다.
레드팀은 디지털과 정보기술(IT)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디지털혁신 전담조직이다.
각종 디지털 관련 회의에서 논의되는 사안들에 관해 실무자 관점에서 의견을 가감없이 제안하고 있다.
블루팀은 디지털금융에 관심이 많은 영업현장 실무자로 구성됐다. 공급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서비스 구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장고객 반응과 불만사항을 유관부서에 전달해 신속하게 개선토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손 회장 및 경영진과 실무자가 그룹의 디지털혁신에 관해 서로의 관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경영진과 실무자간 격의없는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우리금융그룹 디지털혁신의 중요한 추진력"이라며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사업 추진과 함께 기업문화도 혁신적 변화를 이뤄내는 노력을 통해 성공적 디지털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손 회장이 디지털 현안에 관해 지주사,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FIS 등 실무자들과 격의없는 소통 행보로 디지털혁신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 회장은 디지털혁신을 위한 전담조직인 레드팀과 블루팀을 운영하고 있다.
레드팀은 디지털과 정보기술(IT)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디지털혁신 전담조직이다.
각종 디지털 관련 회의에서 논의되는 사안들에 관해 실무자 관점에서 의견을 가감없이 제안하고 있다.
블루팀은 디지털금융에 관심이 많은 영업현장 실무자로 구성됐다. 공급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서비스 구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장고객 반응과 불만사항을 유관부서에 전달해 신속하게 개선토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손 회장 및 경영진과 실무자가 그룹의 디지털혁신에 관해 서로의 관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경영진과 실무자간 격의없는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우리금융그룹 디지털혁신의 중요한 추진력"이라며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사업 추진과 함께 기업문화도 혁신적 변화를 이뤄내는 노력을 통해 성공적 디지털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