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4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6.56%(400원) 오른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힘 받아, KTB투자증권 6%대 SK증권 4%대 대신증권 올라

▲ KTB투자증권 로고.


SK증권 주가는 4.21%(37원) 상승한 915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79%(350원)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4215원으로 1.57%(65원), DB금융투자 주가는 6790원으로 1.49%(100원) 높아져 장을 마쳤다.

신영증권 주가는 0.96%(600원) 더해진 6만32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96%(450원) 오른 4만7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870원에 장을 마감해 0.80%(70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쳐 0.71%(600원) 상승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0.47%(500원) 오른 10만7천 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40%(50원) 높아진 1만25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 밖에 유진투자증권(0.40%), NH투자증권(0.39%), 한양증권(0.29%), 교보증권(0.12%), 미래에셋증권(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0.41%(20원) 내린 4855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21%(50원) 밀린 2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0.11%)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