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8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5.00%(3천 원) 하락한 5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5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87%(850원) 내린 4만4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6%(700원) 빠진 3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25%(700원) 밀린 5만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1.61%), BNK금융지주(-1.15%)와 DGB금융지주(-0.60%)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