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8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3.09%(3천 원) 오른 1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방향 못 잡아, 현대중공업 상승 현대건설기계 하락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17%(1400원) 더해진 6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53%(400원) 상승한 2만6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29%(200원) 높아진 6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84%(1200원) 밀린 4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59%(400원) 빠진 2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23%(120원) 내린 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98%(1천 원) 낮아진 1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