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다양한 맛의 삼립호빵을 선보인다.

SPC삼립은 겨울을 맞아 삼립호빵 신제품 23종을 출시하고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씨를 발탁했다고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SPC삼립 삼립호빵 신제품 23종 선보여, 광고모델로 유재석 선정

▲ SPC삼립은 삼립호빵 신제품 23종을 내놨다.


SPC삼립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매운맛이 나는 호빵을 개발했다. 

매콤한 고추장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한 ‘로제호빵’과 미국 내슈빌의 핫치킨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내슈빌호빵’, 농심 비빔면 ‘배홍동’ 소스를 활용한 ‘배홍동 호빵’ 등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민트초코호빵’도 판매된다. 2000년대 추억의 캐릭터 ‘홀맨’을 떨올리게 하는 ‘꿀씨앗호빵’, ‘단호박치즈호빵’, ‘구름소다호빵’ 등 신제품도 준비했다.

이밖에 ‘한돈고기호빵’, ‘고기가득만빵’, ‘찜갈비호빵’, ‘김치제육호빵’, ‘오모리김치만빵’ 등도 선보인다. 

SPC삼립 관계자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에도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0월 안에 삼립호빵 굿즈(브랜드 관련 상품), 컬래버레이션 등 마케팅을 진행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