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50%(3천 원) 하락한 1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8조106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3.51%(2200원) 빠진 6만5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66%(6천 원) 내린 15만8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펄어비스(-0.61%), SK머티리얼즈(-0.31%) 주가도 밀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55%(2600원) 상승한 4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0조3591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엘앤에프 주가는 18만8700원으로 18.60%(2만9600원) 오르고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6만9300원으로 0.58%(400원) 높아져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3.09%)과 알테오젠(1.37%)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