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3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5%(1600원) 하락한 6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15%(600원) 내린 5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3%(100원) 빠진 4만4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0.85%), BNK금융지주 (-0.75%), DGB금융지주(-0.54%)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5%(250원) 오른 3만8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4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5%(50원) 상승한 1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