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3일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98%(900원) 하락한 2만1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약세, 한신공영 한라 3%대 내리고 삼성엔지니어링 2%대 올라

▲ 한신공영 로고.


한라 주가는 3.02%(190원) 내린 6110원, 현대건설 주가는 2.85%(1600원) 빠진 5만4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6%(1200원) 밀린 4만4950원으로, 태영건설 주가는 2.13%(250원) 낮아진 1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만8050원으로 1.92%(550원), 대우건설 주가는 7010원으로 1.82%(130원) 각각 내렸다. 

DL건설 주가는 1.68%(550원) 떨어진 3만2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94%(800원) 상승한 2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 글로벌 주가는 3만800원으로 2.5%(7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5100원으로 2.03%(300원) 각각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0.77%(1천 원) 더해진 13만500원으로, DL이앤씨 주가는 0.36%(500원) 높아진 14만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금호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3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