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2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엇비슷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4시5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9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변함이 없으며 나머지 8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72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4%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2% 내린 364만6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22% 오른 2663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22% 오른 44만7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보면 라이브피어 +25.54%, 뉴메레르 +12.02%, 크로미아 +9.01%, 에이치닥 +8.05%, 엘리시아 +7.62%, 디비전 +6.78% 등이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누사이퍼 –10.62%, 다빈치 –10.43%, 코르텍스 –9.28%, 위드 –9.03%, 센트럴리티 –8.83%, 룸네트워크 –8.76%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