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6일보다 6.56%(1850원) 뛴 3만5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800원으로 2.07%(3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7200원으로 0.93%(250원) 각각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0.90%(500원) 높아진 5만62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89%(200원)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9500원으로 0.78%(1천 원), DL건설 주가는 3만2700원으로 0.62%(200원)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61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라 주가는 6300원으로 3.08%(2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3100원으로 1.50%(200원) 내렸다.
DL이앤씨 주가는 1.41%(2천 원) 빠진 13만95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26%(150원) 낮아진 1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600원으로 0.87%(250원), 대우건설 주가는 7140원으로 0.42%(30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