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3.11%(850원) 오른 2만8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우세, 코오롱글로벌 3%대 GS건설 현대건설 2%대 올라

▲ 코오롱글로벌 로고.


GS건설 주가는 4만6100원으로 2.44%(1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5700원으로 2.01%(1100원) 각각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41%(400원) 높아진 2만8850원, DL건설 주가는 1.40%(450원) 더해진 3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7170원으로 0.84%(60원), DL이앤씨 주가는 14만1500원으로 0.71%(1천 원) 각각 올랐다.

금호건설 주가는 0.38%(50원) 상승한 1만33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7%(100원) 오른 2만6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만1900원으로 1.65%(2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8500원으로 1.15%(1500원) 각각 하락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10%(250원) 내린 2만2400원, 한라 주가는 0.91%(60원) 낮아진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500원으로 0.68%(10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