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5일 한세엠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5.12%(320원) 내린 5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하락 우세, 한세엠케이 5%대 신성통상 4%대 떨어져

▲ 한세엠케이 로고.


한세엠케이는 야권 대통령선거후보 가운데 하나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로 꼽힌다.

최 전 감사원장은 14일 대선캠프를 전격 해체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4.88%(200원) 떨어진 3900원에, 형지엘리트 주가는 3.2%(160원) 하락한 4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3.02%(350원) 밀린 1만125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1.66%(250원) 빠진 1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1.61%(400원) 낮아진 2만4500원에, 한섬 주가는 1.09%(450원) 내린 4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웰패션 주가는 1.04%(80원) 빠진 762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98%(450원) 하락한 4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96%(450원) 내린 4만625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0.84%(100원) 밀린 1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0.54%(4원) 떨어진 731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전실업 주가는 1만3050원, LF 주가는 1만87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3.5%(600원) 상승한 1만7750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3.31%(1만4500원) 오른 45만3천 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25%(2500원) 더해진 20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1.07%(350원) 상승한 3만2950원에, F&F 주가는 0.54%(4천 원) 오른 73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비안 주가는 0.15%(5원) 소폭 높아진 3375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