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62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이 엇비슷

▲ 9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9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9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9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24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6% 하락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74% 밀린 1350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0.03% 낮아진 3만376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3.14%), 체인링크(-1.35%), 스텔라루멘(-1.32%), 비체인(-0.88%), 이더리움클래식(-0.34%), 쎄타토큰(-2.42%), 다이(-0.08%), 코스모스(-1.70%)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2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91%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36% 오른 3040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49% 높아진 50만9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0.58%, 도지코인 0.42%, 비트코인캐시0.19%, 비트코인캐시 0.25%, 라이트코인 2.23%, 루나 9.10%, 폴리곤 0.30%, 알고랜드 36.0%, 트론 9.47%, 이캐시 3.51%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