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8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56%(180원) 하락한 4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우세, 한화투자증권 3%대 메리츠증권 2% 가까이 내려

▲ 한화투자증권 로고.


메리츠증권 주가는 1.98%(110원) 밀린 545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1.13%(250원) 낮아진 1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주가는 0.94%(80원) 내린 847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87%(800원) 빠진 9만1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0.48%(30원) 떨어진 714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밀린 1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38%(50원) 낮아진 1만31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35%(15원) 빠진 432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유진투자증권(-0.25%), SK증권(-0.21%), 신영증권(-0.16%), 미래에셋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1.26%(1500원) 상승한 12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0.78%(150원) 오른 1만95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73%(50원) 높아진 68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0.57%), 삼성증권(0.51%),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올랐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