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1.34%(1100원) 하락한 8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대체로 소폭 내려, 카카오뱅크 KB금융 1% 안팎 떨어져

▲ 카카오뱅크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1129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8%(200원) 밀린 5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6%(100원) 낮아진 3만8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43%)와 JB금융지주(-0.12%) 주가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은 4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