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26%(1500원) 상승한 12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엇갈려, 키움증권 교보증권 오르고 한양증권 메리츠증권 내려

▲ 키움증권 로고.


교보증권 주가는 0.94%(80원) 오른 859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81%(40원) 높아진 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0.78%(150원) 상승한 1만930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47%(300원) 더해진 6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외에 현대차증권(0.39%), DB금융투자(0.29%),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3.02%(600원) 하락한 1만9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2.45%(140원) 밀린 557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2.39%(1200원) 떨어진 4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 주가는 0.62%(6원) 하락한 959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41%(30원) 빠진 72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이베스트투자증권(-0.33%), 유안타증권(-0.23%), 미래에셋증권(-0.22%), 한국금융지주(-0.21%) 등 주가도 내렸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