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2일 오전 9시5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15%(1400 원) 하락한 1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 많아, 에이치엘비 대폭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8조633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4.79%(2900원) 오른 6만3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6조735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9만8600원으로 2.86%(8800원) 밀리고 있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만7400원으로 1.41%(2400원) 내리고 있다.

이 밖에 펄어비스(-0.11%), 엘앤에프(-4.58%), 알테오젠(-1.51%), 씨젠(-1.64%) 등 주가도 떨어지고 있다.

반대로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88%(1500원) 상승한 8만14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37%(1500원) 높아진 40만6500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