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무학 주가는 급등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대, 선진 주가는 2%대 올랐다. 
 
식품주 대부분 상승, 무학 18%대 뛰고 남양유업 3%대 빠져

▲ 최재호 무학 대표이사.


1일 무학 주가는 전날보다 18.00%(1350원) 급등한 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억8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억7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30%(1150원) 상승한 3만5950원에, 선진 주가는 2.68%(400원) 오른 1만5350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 주가는 2.35%(1100원) 오른 4만7900원에, 오뚜기 주가는 2.13%(1만1천 원) 상승한 52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1.99%(60원) 높아진 307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80%(600원) 오른 3만3950원에 장을 닫았다. 

하림지주 주가는 1.46%(150원) 더해진 1만4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38%(650원) 높아진 4만7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25%(200원) 상승한 1만6150원에, 농심 주가는 1.17%(3500원) 오른 30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제주맥주 주가는 1.13%(35원) 더해진 3145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10%(800원) 높아진 7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07%(450원) 상승한 4만27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03%(150원) 오른 1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01%(90원) 높아진 899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95%(40원) 더해진 427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1%(100원) 상승한 1만11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91%(100원) 오른 1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 주가는 0.59%(150원) 더해진 2만54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1%(100원) 높아진 1만9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41%(1천 원) 상승한 24만5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0.40%(500원) 오른 12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F&B 주가는 0.24%(500원) 더해진 20만8천 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22%(10원) 높아진 4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0.17%(50원) 오른 2만89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12%(100원) 상승한 8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10%(10원) 높아진 9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0만 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7만63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750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3.19%(1만8천 원) 빠진 54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54%(7천 원) 하락한 44만65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08%(1500원) 내린 13만7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0.88%(500원) 떨어진 5만66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낮아진 8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