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1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58%(1900원) 상승한 5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두산그룹주 엇갈려, 두산퓨얼셀 3%대 오르고 두산 소폭 내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900원으로 2.45%(500원) 올랐다.

두산밥캣 주가는 1.88%(800원) 높아진 4만3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두산 주가는 0.89%(800원) 내린 8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콤 주가는 전날과 같은 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