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1372명으로 약간 줄어, 네 자릿수 56일째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8-31 09:5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1372명으로 약간 줄어, 네 자릿수 56일째
▲ 31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37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3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30일(1487명)보다 115명 줄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56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도 25만142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372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13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452명, 경기 420명, 인천 72명 등 944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남 56명, 대구 50명, 부산 44명, 충남 38명, 대전 34명, 강원 29명, 경북 27명, 전북 26명, 울산 24명, 광주 17명, 충북 15명, 전남 13명, 제주·세종 각각 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39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3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285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43명 늘어 22만1701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8명 늘어난 2만743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