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2.21%(950원) 오른 4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테인먼트주 갈피 못 잡아, JYP 큐브 오르고 제이콘텐트리 내려

▲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42%(300원) 상승한 7만2400원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33%(200원) 높아진 6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92%(250원) 떨어진 1만2750원에 장을 닫았다.

하이브 주가는 1.04%(3천 원) 하락한 28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6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과 연관된 기업 주가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넷마블 주가는 3.41%(4500원) 상승한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넷마블은 하이브의 2대주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키이스트 주가는 0.69%(100원) 오른 1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가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0.61%(15원) 높아진 245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초록뱀미디어는 하이브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반면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1.32%(70원) 내린 5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유통하며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하이브 등 연예기획사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 

CJENM 주가는 1.13%(1700원) 빠진 14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ENM은 하이브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디피씨 주가는 0.36%(50원) 밀린 1만3700원에 장을 닫았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하이브에 1020억 원을 투자했다.

손오공 주가는 0.19%(5원) 낮아진 267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 인형을 유통한다.

콘텐츠 제작·유통에 관련된 회사 주가는 엇갈렸다.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1.97%(300원) 오른 1만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영상시각효과 전반을 다루는 기업이다.

영화관 운영사 CJCGV 주가는 0.86%(25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2.37%(950원) 떨어진 3만9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제이콘텐트리는 JTBC와 넷플릭스 등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미디어그룹 NEW 주가는 0.21%(20원) 하락한 93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12%(100원) 낮아진 8만6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ENM의 콘텐츠자회사이자 국내 1위 드라마 제작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