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5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40%(500원) 오른 2만13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많아, 코오롱글로벌 현대건설 오르고 한신공영 내려

▲ 코오롱글로벌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5만1600원으로 1.78%(9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1850원으로 1.63%(350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1.61%(110원) 높아진 6940원, 삼성물산 주가는 1.52%(2천 원) 더해진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950원으로 0.61%(25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0.41%(50원) 각각 올랐다.

DL이앤씨 주가는 0.38%(500원) 상승한 13만2천 원, 한라 주가는 0.19%(10원) 오른 5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2만1250원으로 0.93%(200원), DL건설 주가는 3만400원으로 0.49%(150원) 각각 낮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35%(100원) 하락한 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은 1만3550원, 태영건설은 1만16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