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871억9700만 원, 영업이익 153억5200만 원, 순이익 128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0.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3.4%, 순이익은 35.3% 줄었다.
 
[실적발표] 흥국화재, 옵티시스, 현대이지웰, 한국공항

▲ 흥국화재 로고.


옵티시스는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2억2300만 원, 영업이익 10억1900만 원, 순이익 10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59.9%, 순이익은 54.7% 각각 증가했다.

현대이지웰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7억5900만 원, 영업이익 47억9천만 원, 순이익 22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0.0%, 순이익은 5.6% 늘었다.

한국공항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78억1천만 원, 영업이익 47억600만 원, 순이익 37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6.9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