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3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3.69%(850원) 빠진 2만2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약세, 한신공영 대우건설 3%대 삼성엔지니어링 1%대 하락

▲ 한신공영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6940원으로 3.07%(22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3050원으로 1.91%(450원) 각각 하락했다.

DL건설 주가는 1.82%(600원) 내린 3만2300원, 한라 주가는 1.71%(90원) 낮아진 5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2900원으로 1.51%(3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400원으로 1.51%(450원) 각각 내렸다.

DL이앤씨 주가는 1.44%(2천 원) 밀린 13만7천 원, GS건설 주가는 1.42%(600원) 빠진 4만1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1900원으로 1.33%(7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4천 원으로 0.74%(1천 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금호건설 주가는 1만2250원으로 1.66%(2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050원으로 0.42%(50원) 올랐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6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