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2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15%(350원) 하락한 1만5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거의 다 밀려, GKL 2%대 강원랜드 1%대 떨어져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1.27%(350원) 떨어진 2만7300원, 한전KPS 주가는 0.85%(350원) 내린 4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9%(250원) 하락한 4만21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4%(100원) 떨어진 2만49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28%(100원) 낮아진 3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2%(100원) 높아진 5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