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제자리 SK하이닉스 하락, 반도체장비주 강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8-09 15:4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제자리를 지켰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떨어졌다.

9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과 같은 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제자리 SK하이닉스 하락, 반도체장비주 강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장중 한 때 주가가 8만2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12시경 내림세로 돌아서 직전 거래일 마감가격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69%(2천 원) 떨어진 11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주가가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이 기간 낙폭은 4.13%(5천 원)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3.69%(4300원) 상승한 12만900원에, 원익IPS 주가는 3.48%(1700원) 오른 5만5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1.76%(650원) 높아진 3만75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1.73%(850원) 더해진 4만9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테스 주가는 0.78%(250원) 오른 3만225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17%(300원) 상승한 1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