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연이 매출순위 10위권 안에 들어왔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매출 선두를 계속 지켰다.
▲ 넥슨은 7월15일 바람의나라:연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코리아> |
6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바람의나라:연 매출순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8위로 집계됐다.
바람의나라:연은 넥슨의 PC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진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020년 7월15일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최근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각종 경품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는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매출순위 9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의 다른 게임들을 살펴보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랐다.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4위를 지켰다.
중국 모바일게임들을 살펴보면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테일즈가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매출순위 6위를 차지했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검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5위를,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도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7위를 각각 지켰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6월29일 출시된 뒤 6주째 매출순위 선두를 지켰다.
카카오게임즈는 7월28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길드원이 함께 보스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길드 던전’ 등 새 시스템과 ‘발두르’ 등 신규 서버 3개가 추가됐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매출순위 2위와 3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