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871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LG유플러스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모두 871억 규모

▲ LG유플러스 로고.


배당금은 모두 871억2627만1600원이고 시가배당률은 1.3%다.

배당기준일은 2021년 6월30일이다.

LG유플러스는 상법 제464조의2 제1항에 근거해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