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4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4.75%(1100원) 뛴 2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상승 많아, 한신공영 4%대 코오롱글로벌 2% 가까이 올라

▲ 한신공영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93%(450원) 상승한 2만38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07%(250원) 오른 2만365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250원으로 0.82%(100원), DL건설 주가는 3만2850원으로 0.77%(250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7%(1천 원) 더해진 14만45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5%(150원) 상승한 3만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4050원으로 0.46%(2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050원으로 0.36%(5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0.28%(20원) 높아진 7290원, 한라 주가는 0.18%(10원) 높아진 542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금호건설 주가는 0.4%(50원) 내린 1만2540원, 현대건설 주가는 0.37%(200원) 빠진 5만450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DL이앤씨 주가는 0.34%(500원) 낮아진 14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