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3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10%(240원) 하락한 7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거의 다 하락, KTB투자증권 3%대 한화투자증권 1%대 밀려

▲ KTB투자증권 로고.


현대차증권 주가는 1.57%(200원) 밀린 1만255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41%(65원) 내린 50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4400원에 장을 마무리해 1.12%(50원) 빠졌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760원에 거래를 마쳐 0.79%(70원) 밀렸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67%(60원) 하락한 891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62%(400원) 빠진 6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0.61%(150원) 내린 2만45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59%(50원) 밀린 8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11만7500원으로 0.42%(500원) 하락했고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37%(15원) 낮아진 401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 한양증권(-0.30%), DB금융투자(-0.15%), 삼성증권(-0.11%), SK증권(-0.1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0.41%(20원) 오른 49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31%(300원) 상승한 9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