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월30일보다 2.36%(850원)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엇갈려, 가스공사 한국전력 오르고 한전기술 한전KPS 내려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01%(500원) 오른 2만54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97%(250원) 더해진 2만61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47%(200원) 높아진 4만25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69%(900원) 떨어진 5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1.06%(450원) 하락한 4만22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1%(50원) 낮아진 1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