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12%(100원) 오른 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엇갈려, 이베스트투자증권 상승 한국투자금융지주 5%대 하락

▲ 이베스트투자증권 로고.


대신증권 주가는 0.81%(150원) 상승한 1만86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78%(100원) 더해진 1만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47%(40원) 오른 862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42%(500원) 높아진 11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0.21%(50원) 상승한 2만425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15%(100원) 오른 6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DB금융투자(0.14%), 메리츠증권(0.1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국투자금융지주 주가는 5.81%(6100원) 하락한 9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90%(140원) 밀린 469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19%(50원) 떨어진 4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18%(55원) 하락한 4615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31%(50원) 빠진 1만6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0.22%), KTB투자증권(-0.13%), 삼성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