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7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9%(450원) 상승한 3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1%(100원)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0%(350원) 높아진 4만4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8%(300원) 더해진 5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밖에 JB금융지주(1.23%), BNK금융지주(0.40%), DGB금융지주(0.11%)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