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8%(4500원) 하락한 26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9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4%(1900원) 내린 11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5%(2300원) 밀린 14만5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23%(1500원) 빠진 12만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1%(1천 원) 상승한 89만4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5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