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6일 한국투자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25%(7천 원) 급락한 1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약세, 한국투자금융지주 6%대 이베스트투자증권 4%대 내려

▲ 한국금융지주 로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4.30%(400원) 밀린 89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2.97%(500원) 떨어진 1만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 주가는 2.69%(350원) 하락한 1만265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2.67%(350원) 빠진 1만2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2.47%(3천 원) 하락한 11만85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75%(160원) 밀린 89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1.35%(600원) 낮아진 4만395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1.22%(300원) 떨어진 2만4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1.00%(80원) 하락한 7920원에, SK증권 주가는 0.91%(9원) 낮아진 983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0.81%(150원) 밀린 1만845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59%(25원) 낮아진 4210원에 장을 끝냈다.

이 밖에 교보증권(-0.58%), 유안타증권(-0.53%), 메리츠증권(-0.31%), DB금융투자(-0.29%)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88%(135원) 오른 483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 주가는 0.78%(500원) 상승한 6만4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