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6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3일보다 3.17%(750원) 빠진 2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2900원으로 3.01%(400원), DL이앤씨 주가는 14만5500원으로 3.00%(4500원) 각각 떨어졌다.
현대건설 주가는 2.35%(1300원) 밀린 5만4천 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64%(120원) 하락한 7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3600원으로 1.36%(600원), DL건설 주가는 3만4250원으로 1.15%(400원) 낮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1.09%(1500원) 빠진 13만6천 원에, 한라 주가는 1.07%(60원) 하락한 5530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4250원으로 1.02%(2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800원으로 0.81%(250원) 낮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40%(50원) 밀린 1만23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36%(50원) 하락한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500원으로 0.20%(5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