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보다 1.64%(700원) 하락한 4만1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약세, 지역난방공사 1%대 내리고 한국전력 2%대 올라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52%(250원) 내린 1만6150원, 강원랜드 주가는 1.16%(300원) 떨어진 2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96%(350원) 하락한 3만6150원, 한전KPS 주가는 0.23%(100원) 낮아진 4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4%(600원) 상승한 2만56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06%(1100원) 오른 5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