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14%(450원) 내린 1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050원으로 2.95%(70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5천 원으로 2.34%(600원) 각각 하락했다.
한라 주가는 2.08%(120원) 빠진 56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95%(250원) 밀린 1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8천 원으로 1.92%(2500원), 대우건설 주가는 7350원으로 1.74%(130원) 각각 내렸다.
DL건설 주가는 1.25%(450원) 하락한 3만54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04%(600원) 빠진 5만7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15만1천 원으로 0.66%(1천 원), GS건설 주가는 4만2050원으로 0.24%(100원) 각각 밀렸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1%(350원) 오른 3만21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66%(150원) 높아진 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3200원으로 0.38%(5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