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6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0%(1200원) 하락한 9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한국금융지주 내리고 메리츠증권 2%대 올라

▲ 한국금융지주 로고.


키움증권 주가는 0.78%(1천 원) 밀린 12만650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78%(200원) 떨어진 2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영증권 주가는 0.77%(500원) 하락한 6만48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56%(40원) 빠진 71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0.52%(100원) 하락한 1만9300원에, SK증권 주가는 0.49%(5원) 밀린 10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현대차증권(-0.37%), 삼성증권(-0.34%), 한양증권(-0.3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2.12%(100원) 오른 48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86%(40원) 상승한 47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46%(40원) 높아진 87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21%(20원) 오른 946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12%(10원) 더해진 8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한화투자증권(0.11%), 유진투자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