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맘스터치와 크라운제과 주가는 2%대 하락폭을 보였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올랐다.
29일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3.31%(2만2천 원) 상승한 68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동원F&B 주가는 2.25%(5천 원) 오른 22만7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04%(2천 원) 상승한 9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1.76%(1500원) 높아진 8만67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62%(550원)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0.99%(300원) 상승한 3만7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39%(300원) 높아진 7만6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0.32%(1천 원) 높아진 31만7천 원에, 하림 주가는 0.30%(10원) 오른 33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19%(500원) 상승한 26만1천 원에 장을 닫았다.
샘표와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8100원, 1만715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만75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만 원, 풀무원 주가는 2만150원으로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끝냈다.
반면 맘스터치 주가는 2.90%(135원) 하락한 452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88%(400원) 떨어진 1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44%(250원) 빠진 1만71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26%(150원) 내린 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0.59%(25원) 낮아진 4230원에, 선진 주가는 0.56%(100원) 떨어진 1만7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53%(25원) 내린 4685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50%(300원) 빠진 5만9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49%(100원) 밀린 2만45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47%(50원) 하락한 1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44%(400원) 떨어진 9만13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2%(500원) 빠진 11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40%(150원) 낮아진 3만77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37%(300원) 밀린 8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0.36%(100원) 내린 2만8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35%(500원) 떨어진 14만500원에 장을 닫았다.
무학 주가는 0.22%(20원) 빠진 917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19%(50원) 밀린 2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낮아진 54만3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16%(100원) 내린 6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11%(500원) 밀린 45만9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