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해태제과식품과 동서 주가는 3%대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동원F&B와 풀무원 주가는 내렸다.
25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3.65%(350원) 오른 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4500만 원, 기관투자자가 16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2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동서 주가는 3.00%(900원) 상승한 3만95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44%(250원) 오른 1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제주맥주 주가는 1.98%(85원) 높아진 438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72%(200원) 더해진 1만1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41%(150원) 상승한 1만8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07%(1500원) 오른 14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02%(1천 원) 더해진 9만88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01%(600원) 높아진 5만9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00%(4500원) 상승한 45만2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78%(200원) 오른 2만5900원에 장을 닫았다.
맘스터치 주가는 0.76%(30원) 높아진 3995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58%(100원) 더해진 1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53%(200원) 오른 3만78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48%(300원) 상승한 6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 주가는 0.45%(15원) 더해진 3360원에, 대상 주가는 0.36%(100원)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33%(300원) 상승한 9만1200원에, 선진 주가는 0.29%(50원) 더해진 1만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와 CJ씨푸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3650원, 465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8만1600원, 매일유업 주가는 7만6100원, 오뚜기 주가는 54만3천 원으로 각각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동원F&B 주가는 0.90%(2천 원) 빠진 22만1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0.75%(150원) 내린 1만9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4%(150원) 떨어진 2만1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72%(100원) 하락한 1만375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 주가는 0.47%(1500원) 낮아진 31만7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0.41%(500원) 밀린 12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38%(1천 원) 하락한 25만9천 원에, 샘표 주가는 0.35%(200원) 떨어진 5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0.35%(300원) 내린 8만52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0%(2천 원) 빠진 6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0.29%(50원) 낮아진 1만7250원에, 무학 주가는 0.11%(10원) 밀린 90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