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조금 내렸으며 셀트리온3사 주가는 혼조를 보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24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0.41%(500원) 상승한 12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3%(2천 원) 하락한 85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를 보였다.

셀트리온 주가는 1.07%(3천 원) 내린 2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05%(1300원) 밀린 12만2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8%(300원) 오른 17만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1500원에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