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동순NH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세 번째)와 직원들이 6월2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제56보병사단(북한산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인수 사단장(앞줄 왼쪽 네 번째)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임동순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2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제56보병사단(북한산부대)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NH농협은행은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은 위문품으로 의류건조기 등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임동순 부행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에 이바지하고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