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전문 프라이빗뱅커(PB)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2기 교육생을 선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 2기 유진 챔피언 PB 양성과정'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증권사 지점 수익구조가 주식영업에서 종합자산관리로 전환하는 추세에 발맞춰 자산관리(WM)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진 챔피언 PB 양성과정을 도입했다”며 “이번 2기 교육과정은 이론 학습과 함께 다양한 사례 연구 및 실습 과정을 집중 배치하여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장 영업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PB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신청서를 받은 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모두 27명으로 선발된 교육대상자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약 6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무 및 교양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집합교육과 화상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최신 금융상품 트렌드 학습과 금융상품 세무의 이해 등 기본적 이론교육 △우수 PB 간담회, 세일즈 롤플레잉 등 영업 노하우와 상담기술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고객과 더욱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심리학, 브랜드의 역사 등이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자산관리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 2기 유진 챔피언 PB 양성과정'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 유진투자증권 로고.
유진투자증권은 “증권사 지점 수익구조가 주식영업에서 종합자산관리로 전환하는 추세에 발맞춰 자산관리(WM)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진 챔피언 PB 양성과정을 도입했다”며 “이번 2기 교육과정은 이론 학습과 함께 다양한 사례 연구 및 실습 과정을 집중 배치하여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장 영업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PB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신청서를 받은 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모두 27명으로 선발된 교육대상자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약 6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무 및 교양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집합교육과 화상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최신 금융상품 트렌드 학습과 금융상품 세무의 이해 등 기본적 이론교육 △우수 PB 간담회, 세일즈 롤플레잉 등 영업 노하우와 상담기술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고객과 더욱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심리학, 브랜드의 역사 등이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자산관리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